제니퍼·존즈 재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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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주) 30일 UPI동양】영화 『모정』에서 주역을 맡아 명성을 떨쳤던 「제니퍼·존즈」양(52)이 30일 백만장자 「노턴·사이먼」씨(64)와 영국해안의 「요트」선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이먼」씨는 작년 37세의 「루실」부인과 『화해할 길 없는 의견차이』때문에 이혼했으며 한편 「존즈」양도 처음 「로버트·워커」씨와 결혼에 실패하고 다음은 그녀를 「스타」로 키워준 영화계의 거물 고「데이비드·O·셀즈닉」씨와 결혼,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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