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초음속미그기 라오스서 미기 공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12일AP급전동화=본사특약】월맹의 초음속 「미그」21·요격기 1대가 지난 9일 인지전 사상 처음으로 북부「라오스」의 자르 평원상공에 비행중인 비무장미군정찰기를 다른 1대가 동기를 선회하는 동안 공격을 가했다고 미군사령부가 12일 발표했다.
『약5분간 계속 되었던 이 공격으로 기체가 파손되지는 않았다』고 미군사령부의 성명서는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