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엔 보은의 「카네이션」어머니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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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낳으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8일은 열여섯번째 맞는 「어머니날」. 이날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에서는 훌륭한 어머니 표창, 위안잔치, 어머니체육대회 등을 베풀어 어머니의 은공을 길이 새기고 노고를 위로했다.
또 어머니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머니날의 의미를 깊이 했다.
어머니날을 기념, 곳곳에서 열릴 주요행사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회관주최공개방송=다같이 노래하기, 각종 「게임」, 다같이 춤추기, 선물 드리기
▲한국부인회총본부주최 제7회 착한 어머니시상식=상오 11시 교육회관 8층 강당
▲주부「클럽」연합회주최 제2회 기능작품전시회=7일∼12일 국립공보관제4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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