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는 6일 하오 부천군 영종국민학교 낙도 분교 어린이 19명을 청와대에서 맞아 다과회를 베풀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이 나라의 일꾼이 되라』고 격려했다.
단국 중·고등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처음 서울구경을 온 이들 낙도 어린이들은 육 여사가 손수 집어서 입에 넣어준 딸기와 과자를 맛있게 먹었으며 「희망의 등불」「어깨동무」 등 한아름의 선물을 받아들고 그지없이 즐거워했다.
박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는 6일 하오 부천군 영종국민학교 낙도 분교 어린이 19명을 청와대에서 맞아 다과회를 베풀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이 나라의 일꾼이 되라』고 격려했다.
단국 중·고등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처음 서울구경을 온 이들 낙도 어린이들은 육 여사가 손수 집어서 입에 넣어준 딸기와 과자를 맛있게 먹었으며 「희망의 등불」「어깨동무」 등 한아름의 선물을 받아들고 그지없이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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