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추기경, 대「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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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활절인 11일 서울에서는 대 「미사」와 연합 예배 등 각종 종교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낮 12시 김수환 추기경은 명동대 성당에서 대 「미사」를 집전했다.
한국 기독교 연합회 주최로 새벽 5시부터 6시15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예배에는 남녀 신도와 주한 외국인 등 약 2만명이 모여 한경직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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