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서 8도민속물산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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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팔도강산민속물산전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지난1일부터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각도의 특산물을 비롯, 음식과 고유민속을 소개하고있다.
오징어, 파, 술 등 특산품에 포항칼국수, 전주비빔밥까지 내놓고 있는 이 전시회는 민속물산박람회, 관광전시, 별미잔치, 명창무대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알리고있다.
전시장 배치는▲지하층 전라▲1층 경기·서울▲2층 강원·경상▲3층 충청▲4충 제주인데 백화점 측은 이북5도까지 포함되었으면 하고 아쉬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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