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마비 환자 소생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로스앤젤레스 2일 AP동화】캘리포니아 의대 욋과 교수인 「도널드·멀더」박사는 새로운 응급 수술 방법으로 매년 수천명씩 희생되는 심장 마비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미 심장 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수술 방법은 흉강 부분을 절개, 심근의 일부를 떼어내 이에 혈관을 이어주어 새로운 피를 공급한다는 것인데 과거에 심근 장애를 받아본 환자에게만 이 수술이 가능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