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사무개선|공무원 창안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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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공무원 창안제를 새로 마련했다.
정부시책의 효율적 실천방안을 얻기 위한 이 제도의 첫 시행으로 예산절약·세입증대·인력절감·사무관리의 개선·대민 봉사의 제고방안을 오는 4월 10일까지 공무원들로부터 공모한다
창안서는 개인 또는 공동으로 낼 수 있으며 우수한 내용에 대해서는 금상(대통령상 50만 원) 은상(국무총리상 30만 원) 동상(총무처장관상 10만 원)으로 하고 특별한 창안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별도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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