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제작발표회, 지난 파격드레스 노출과 비교하니…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홍수아. 사진 중앙포토(왼쪽), 홍수아 제작발표회 사진 홍수아 트위터]

　‘홍수아 제작발표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홍수아가 제작발표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홍수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의 기술’ 제작발표회 했어요. 여기는 부산! 밤바다가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부산의 밤이에요. 여러분 굿밤”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흰색 미니 스커트와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목 부분에 레이스로 장식된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인 홍수아는 다소곳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수아는 3일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홍수아는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흰색의 튜브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홍수아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제작발표회, 레드카펫 드레스 때는 청순했는데 이번 사진은 귀여운 이미지네”, “홍수아 제작발표회 사진 보니 점점 예뻐져” “홍수아 제작발표회, 어딜가든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네”, “홍수아 제작발표회도 영화제에서 했군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