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삼교수…남태평양서 북구까지|세계의 나그네 귀국보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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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1년여에 걸쳐 절찬속에 연재해오던 김찬삼교수의 제3차 여행기『세계의 나그네』를 내주초 2백1회로 끝을 맺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본사는「슬라이드」를 통해보는 김교수의 귀국보고회를 8일 하오2시 국립극장에서 마련합니다.
4천여장의 천연색「슬라이드」에 담아온 남태평양의 서사시와 북구의 풍물들을 「위트」있는 해설로 들려줄 이 귀국「리포트」는 그동안 본지에 연재됐던 내용을 뼈대로 삼았지만 전연 새로운 얘기도 많이 삽입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프로그램」 및 입장권(무료)은 5일 상오10시부터 선착순(8백명한) 본사 사업부에서 나눠드립니다.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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