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11시55분쯤 서울 서대문구 안산동 인왕 「아파트」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노란색 「코로나·택시」가 길을 건너던 이덕배씨(23·안산l동)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이날 이씨는 친구 채모씨(23)와 함께 술에 취해 건너다 변을 당했다.
▲2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은좌극장 앞길에서 수색쪽으로 달리던 번호미상의 노란색 「택시」가 길을 건너던 이철호씨(36·마포구 창전동 산2)를 치어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경찰은 목격자 고부룡씨(22)의 진술에 따라 뺑소니차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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