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공포화 정확|미 조종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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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트리(월남) 1일 로이터동화】「라오스」 호지명 통로 일대에 배치된 월맹군대 공학기는 가공할 만큼 정확하며 발견하기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미군기의 비행고도 보다 고공사격이 가능하다고 1일 증언되었다.
쌍발 정찰기로 지상군 근접지원에 출동하는 미군기의 화력지원전방 조종관으로 활약하는 2명의 공군장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최근 미군 「헬리콥터」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와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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