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조합 발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영화산업의 육성과 융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영화 진흥조합의 창립총회가 13일 하오2시 서울반공연맹회의실에서 열렸다.
개점 영화법 제19조위 규정에 의해 설립되는 이 조합은 제작자협회, 수출입자협회, 영화인협회, 전국극장연합회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 또는 문공부에 제청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당연직 이사=강대진(제협 회장) 서종호(수출입협 회장) 이봉내(영협 회장) 전손준(극련 회장)
▲관선 이사=김진영(문공부 문화국장) 김영권(예술 국장) 이용상(전 예술 국장) 신종성(전 제협 전무)
▲감사=성동호(한국영화 대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