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연희, ‘BIFF 레드카펫’ 최고 커플…‘실제 연인같은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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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옥택연 이연희’.

배우 옥택연과 이연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결혼전야’의 사랑스러운 막내 커플인 옥택연 이연희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레드카펫 행사 및 야외무대 인사에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옥택연은 블랙 턱시도를 깔끔하게 차려 입어 남성미를 과시했고, 이연희는 진주빛 롱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이들은 4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 야외광장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야외무대인사에도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옥택연은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이연희를 배려해 손을 잡아주고, 손수 이연희의 마이크 높이를 조절해주는 등의 매너로 주목을 받았다.

옥택연 이연희 레드카펫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이연희, 진짜 잘어울린다”, “옥택연 이연희, 훈훈하네”, “옥택연 이연희 정말 사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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