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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교어린이TV 뮤지컬코리아’성황리에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교(대표 조영완)는 국내 최초로 차세대 K-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발굴하는 ‘2013 대교어린이TV 뮤지컬코리아’최종 결선 무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린 이번 최종 결선무대는 본선 진출자들이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지정공연을 함께 했으며, 맘마미아, 라이온 킹, 아이다 등에 수록된 명곡들을 자유공연으로 선보였다. 또한, 합동공연으로 뮤지컬 그리스의 수록곡 중 ‘We go together’ 합동공연을 펼치는 등 다채롭고 열정 가득한 무대로 채워졌다.

지난 8월 본선을 통해 선발된10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6주 동안 뮤지컬 학과의 전문 교수진들과 스타멘토들에게 노래와 발성, 춤 등의 뮤지컬에 대한 지도를 받았으며, 이후 3박 4일간의 뮤지컬 캠프를 통해 한층 더 특화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이날 진행된 최종 결선을 통해 ‘Once upon a dream(뮤지컬 지킬앤 하이드)’를 연출한 정연우(12세, 서울교대 부설초등학교)양과 ‘Man of Lamancha(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연출한 최원(10세, 서울 언북초등학교)군이 선발되었다. 이들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뮤지컬 ‘구름빵’의 주인공으로 데뷔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다.

이번 최종 결선의 심사위원으로는 유희성 교수, 가수 유열, 뮤지컬 ‘구름빵’의 제작자가 참여했으며, MC는 방송인 전제향이 맡았다. 결선방송은 대교어린이TV를 통해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대교어린이TV 뮤지컬코리아’는 노래와 춤, 연기,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하고, 평범한 어린이들이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신개념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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