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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포체험 즐기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무서워하면서도 공포를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일까?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버셜시티에 있는 공포체험 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이 20일(현지시간) 갑자기 나타난 유령에 놀라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로윈 호러 나이트'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13 3D 미로에 설치된 소품들과 함께 그리즈 버틀러(왼쪽)과 오지 오스부르느가 포즈를 취했다. 올해 할로윈 호러 나이트에 등장한 몇몇 유령들은 오락산업에 새롭게 등장한 것들이다. 소품들은 실제 인체처럼 실감나게 만들어졌다.
사바스의 '13' 이외에도 영화 '쳐키의 저주'에 나온 쳐키 인형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등장하는 "공포 공간"과 '인시디어스(Insidious)'에 등장한 초자연적인 미로 등이 설치되어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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