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24일 AFP특전합동】소련「에어로플로트」여객기를 납치,「이스라엘」로 탈출하려다가 체포된 유태계 소련인 11명 가운데 주범인「마르크·림치츠」와「에드바르·쿠즈네초트」등 2명은 소련재판소의 비밀재판에서 반역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24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나머지 9명도 같은 죄목으로 4년에서 15년에 이르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24일 AFP특전합동】소련「에어로플로트」여객기를 납치,「이스라엘」로 탈출하려다가 체포된 유태계 소련인 11명 가운데 주범인「마르크·림치츠」와「에드바르·쿠즈네초트」등 2명은 소련재판소의 비밀재판에서 반역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24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나머지 9명도 같은 죄목으로 4년에서 15년에 이르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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