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장병들에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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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민 대법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가 국군장병을 위한 선물이 국방부 등에 보내 왔다.
▲정래혁 국방부장관은 24일 상오 육군 특전사령부 장병을 위한 연말선물로「텔리비젼」7대를 특전사령부에 전달했다.
▲김재순 국회의원은 이날 상오 정 국방장관에게 주 월 국군장병을 위한 연말 위문품으로 잡지「샘터」1만 권을 기탁.
▲민복기 대법원장은 파월 장병을 위해 써 달라고 현금 7만원을 정 장관에게 맡겼다.
▲서울「버스」조합도 장병위문품으로 황소 4마리와 빵 1만4천 개를 국방부에 기탁.
▲서울 상 명 국민학교 어린이 합창단원 등은「배드민턴」45조, 과자·사과 등 4상자를 여군훈련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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