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에 김동조 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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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워싱턴5일UPI동양】73세의 고령인「밀린· 영」이 미 상원의원(공화「노드다코타」주) 은 5일 전미태권도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했다.「영」의원은 이날 취임식에서 바른편 맨손으로 2.54㎝두께의 송판 한복판을 보기 좋게 갈라 만장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 협회는 명예회장으로 김동조 주미대사·부회장에「제임즈·사이밍턴」(민주·「미주리」주)하원의원과「잭발렌터」미 영화협회회장 그리고「영」상원의원의 오랜 친구인 교포 이준일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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