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영·순미 자매 「협주곡의 밤」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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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순영·순미 자매 「협주곡의 밤」이 임원식씨 지휘, 국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30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경향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연주회에서 언니 순영양이 「바이얼린」을 맡고, 동생 순미양이 「피아노」를 연주한다. 연주 곡목은 「멘델스존」의 「바이얼린」협주곡E단조와 「피아노」협주곡G단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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