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치료에 진일보

【뉴요크25일동화】미 암협회는 24일「뉴요크」의 과학자들이「모르모트」로 하여금 백혈벙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암 협회는 과학자들은 이 결과를 당장 인간에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성공으로 암에 대한 인체의 효과적인 면역방법을 개발하는데 있어 큰 장애물이 제거 되었다고 강조했다.
「루드위그·그로스」박사는 극소량의 백헐병 인자를「모르모트」피부 최상층 바로 아래에 주사한 결과 접종된 대부분의 작은 피부 종양이 생겼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 동물중 약2%는 얼마뒤 종양이 없어졌으며 이 동물들에게 산「바이러스」가 포함된 백혈병 세포를 다시 주입한 결과 그에 저항하는 능력을 갖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산「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백혈병 세포를 주사 받은 그 밖의 동물들은 모두 죽었다. 암협회는「그로스」박사의 연구결과가 동물들에 백혈병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려는 20넌간의 노력의 결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