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사 종업원 처우 개선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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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관세청은 통관업자의 부정을 막기 위해 통관사 종업원의 처우개선 (월봉3만원이상), 월1회 교육실시 등 골자로 한 통관사 지도 방안을 마련, 21일 전국 세관산하 1백22개 통관업자에게 시달했다. 관세청은 이와 관련해서 통관업자의 자본 충실을 위해 통관사 자본금을 현행 30만원(1급지)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할 것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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