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중 희생자|모산서 진혼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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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온양】1일하오 모산 건널목 사고로 숨진 경서중학생 46위에 대한 진혼제가 김도창 문교부 차관을 비롯, 유족·주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보광사 이청우 스님의 독경 속에 열린 이날 진혼제는 경서중학교 한상우 교장의 조사와 학우 대표 등 각계의 분향으로 못다 핀 어린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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