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에 홍룡희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건강상 이유로 사표를 낸 홍승희 외환은행장의 사표를 받아들이고 후임에 현 김 통운위원인 홍룡희씨를 29일자로 임명 발령했다.
한편 정원훈 전무를 비롯하여 12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외환은행의 임원 진에 대해서는 임기를 마친 다음 유임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홍룡희 행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충북충주출신(당51세) ▲조도전 대학 졸 ▲42년 조선은행 입행 ▲59년 한은 동경 지점장 ▲61년 한은 부총재 ▲68년 김 통운위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