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항 패션, 사진 디마코]
배우 전도연이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전 전도연은 2014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컬렉션에 참석차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전도연은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스니커즈를 신고 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전도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전도연은 한국을 대표해 오는 16일 영국에서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가하고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전도연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공항 패션, 화장 안 하고도 저렇게 광이 날 수가 있다니”, “전도연 공항 패션, 정말 최강 동안이네”, “전도연 공항 패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