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져본 적 없는 남자, 메이웨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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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6·미국·오른쪽)가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카넬로 알바레스(23·멕시코)와의 WBC 라이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주먹을 날리고 있다. 메이웨더는 판정승을 거두며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메이웨더는 1996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45경기를 모두 이겼고 그중 26번이 KO승이었다. 메이웨더는 이날 대전료로만 4150만 달러(약 450억원)를 벌었다. 메이웨더에게 첫 패배를 당한 알바레스의 전적은 44전42승1무1패가 됐다. [라스베이거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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