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창간 48주년 기념 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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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캠핑도 확산되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그간 중앙일보는 다양한 아웃도어특집 지면을 마련해 아웃도어 관련 콘텐트를 생산함으로써 이같은 추세와 함께했다. 업계의 시각에서 아웃도어와 함께한 중앙일보를 돌아본다.

네파 김형섭 대표

다양한 섹션, 고객과 소통 기회 열어

중앙일보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앙일보의 다양한 섹션과 콘텐트를 통해 네파의 아웃도어 스타일과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들과도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네파는 아웃도어라이프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론칭한 이젠벅을 통해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제안하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힐 것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로 국위 선양을 하는 브랜드로서 더 넒은 아웃도어 시장 개척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네파 김형섭 대표

밀레 한철호 대표

폭 넓은 의견 듣는 열린 언론 기대

한국 언론의 혁신과 궤를 함께해 온 중앙일보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8년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고 양심 있는 보도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책임을 다하는 중앙일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더 많은 독자들이 중앙일보를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한 가지 색만 고집하는 게 아닌,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며 서로 통합하고 소통하는 열린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독자와 믿음으로 쌓아올린 신뢰가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창간 4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밀레 한철호 대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넘버원 종합미디어그룹 발전 응원

종합미디어그룹으로 가장 앞장서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중앙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중앙일보가 그간 보여준 리더십과 열정은 앞으로도 사회에서 그 영향력이 더 방대해지고 확대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수 침체로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는 아웃도어업계 역시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생활 속에 자리잡은 아웃도어는 패션은 물론 스포츠, 생활 등 경계를 넘어 하나의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블랙야크는 앞으로 더욱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K2코리아 정영훈 대표

중립 시각,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

중앙일보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공정보도와 중립적인 시각으로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앙일보의 노고에 감사하는 바입니다.

또 K2코리아는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한 중앙일보를 통해 소비자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K2코리아는 앞으로도 K2, 아이더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K2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2코리아 정영훈 대표

코베아 강혜근 회장

균형잡힌 시각, 한국 언론의 중심

중앙일보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앙일보는 젊은 콘텐트와 한발 앞선 정보를 균형잡힌 시각에서 흥미롭고 심도 있게 전달해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코베아도 불모지와 같은 캠핑시장에서 ‘캠핑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캠핑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중앙일보는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으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원하며, 코베아 역시 고객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NO.1 캠핑 아웃도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48주년을 축하 드리며, 중앙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코베아 강혜근 회장

코오롱스포츠 윤재은 본부장

유익한 아웃도어 정보 담은 지면 감사

중앙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포함한 유익한 지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973년 이래 브랜드 론칭 40년을 맞은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0년부터 ‘Your Best Way to Nature’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40주년을 기점으로 ‘자연’의 개념을 더욱 확장하는 영화프로젝트를 비롯해 고객과 함께하는‘에버그린’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러한 모든 자연을 아우르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중앙일보 역시 독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늘 깨어 있고, 혁신적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코오롱스포츠 윤재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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