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16일AP동화】박영록 의원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패자인 손기정씨의 국적을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꾸는데 충분히 협조해 달라고 일본 올림픽위원회(JOC)에 요청했다.
박의원(48)은 시내 기시기념체육관으로 아오끼·한지 JOC위원장을 방문, 이와 같이 요청했다.
그러나 아오끼씨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아오끼씨는 『대한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동경16일AP동화】박영록 의원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패자인 손기정씨의 국적을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꾸는데 충분히 협조해 달라고 일본 올림픽위원회(JOC)에 요청했다.
박의원(48)은 시내 기시기념체육관으로 아오끼·한지 JOC위원장을 방문, 이와 같이 요청했다.
그러나 아오끼씨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아오끼씨는 『대한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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