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장 사표 대주주 압력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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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산은행장 이상덕씨가 지난 12일 사표를 제출했다. 이행장의 사표는 지난번 4억5천만원 증자 때 미 불입민간주의 인수를 싸고 대주주인 강석진씨(동명목재)와 장상태씨(동국제강)에 벌어진 알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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