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취강도 범인 2명검거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5일상오 전주시협신당시계포 마취살인강도범 신정호(53·부산시서구괴정동산4) 와 서지우(35·주지부정)를 검거, 살인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4시30분쯤 이들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71 김일주씨집에서 검거, 김씨도 범인은닉과 장물취득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4월7일 섀벽4시쯤 전주시대 시계포인 협신당 (주인 리룡덕·37) 에 들어가 마취제 크로르폼 읕 뿌려 주인 이씨의 장녀와 차녀틀 숨지게한후 금고를 털려다실패, 도주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