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감독관제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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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경은 6일 서울시내 15개 경찰서에 외근감독관직제를 신설했다.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외근감독관은 경감으로 112신고 출동, 기동순찰업무등을 맡기로 되어있다.
이 직제개편신설에 따른 외근감독관으로 18명의 경감과 3명의 경위가 6일자로 이동발령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로 외근담당관=민예기 ▲성동 외근담당관=김종국 ▲동대문 외근담당관=이학원 ▲청량리 외근담당관=김봉강 ▲성북 외근담당관=최은 ▲영등포 외근담당관=김두만 ▲중부 외근담당관=유상순 ▲남대문 외근담당관=문인왕 ▲마포 외근담당관=박석두 ▲노량진 외근담당관=박영배 ▲서대문 외근담당관=전영규 ▲용산 외근담당관=정병옥 ▲성북 방위과장=이일초 ▲시경소년계장=최헌자 ▲시경감식계장=이계복 ▲서부 방위과장=정운권 ▲마포 방위과장=이영걸 ▲성북 교통과장=김황일 ▲시경경무과경위=성삼모 ▲청량리 경무과경위=이상원 ▲시경정보과경위=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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