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오 성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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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친주 장의준비위원회는 5일 밤 장의위원장에 이효상 국회의장, 부위윈장에 이건웅씨 (종친회 이사장), 엄주명씨(진명학원 이사장), 이종찬씨(전 국방장관)등 3명을 선출하고 민복기 대법원장등 10명을 고문으로 추대, 그 밖의 5백명을 장의위원으로 뽑았다.
장의위원회는 9일 상오10시 창덕궁 대조전 현관앞뜰에서 유전(영결식)을 유교식으로 갖기로 했다.
장의위원회는 6일 하오5시 성복제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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