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페이시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항공우주 방위산업전'이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행사개막에 앞서 14일 언론공개 행사를 갖고 각종 무기류를 공개했다.
타이완이 만든 '천궁(天弓)3' 미사일, 청샨 사이언스&테크놀러지 인스티튜트가 제작한 근거리 대공방어무기시스템인 'XTR-101'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이밖에도 'Standard Missile-2', 공대공 미사일인 'Sky Sword-1', 패트리어트 미사일 그리고 F-16전투기 시뮬레이터 등이 전시 되었다. [로이터=뉴스1]
[사진] 대만의 '항공우주 방위산업전'에 출품된 무기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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