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4개 팀 각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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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7회 박정희 장군배 쟁탈 동남아 여자농구대회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아시아」여자농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이 대회에는 지난해 5연패 한국(상은)의 아성을 무너뜨려 아주의 왕좌를 앗아간 일본의 최강「팀」「유니티가」를 비롯, 자유중국의 대표 선발「팀」 그리고 그 동안 3차에 걸친 예선으로 선발된 한국 상업은행과 조흥은행 등 4개「팀」이 「리그」전으로 자웅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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