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청량공도 결선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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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본사주최 고교야구 서울예선 제11일>
배문고와 청량공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중앙일보 주최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 예선대회 제11일째 경기에서 배재와 경희를 각각 「셧·아웃」, 결승 「리그」진출이 확정됐다.
이로써 1일 현재 가조 배문, 나조 배명·동대문상, C조 장충·청량공 등 5강이 2일부터 「풀·리그」에 나가게 됐다.
예선 「리그」는 이날 마칠 예정이었으나 가조의 선린-중앙 경기에서 선린이 7회 말까지 3-1로 「리드」했으나 일몰 「서스펜디드·게임」이 되어 2일 8회부터 재개, 승패에 따라 2위를 가리게 된다.
당초 예선대회는 9일부터 열려던 결승「토너먼트」를 변경, 2일부터 각조 상위 2개 팀이 「풀·리그」로 결승「리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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