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비비고 구르고…동물원 여름나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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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사진 YTN 캡처]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건 인간뿐만이 아니다.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동물들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을까.

12일 YTN은 용인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동물들의 여름나기에 대해 소개했다. 기린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맛있게 먹고 있다. 마치 사람처럼 음식을 먹는 모습이 재밌다.

북금곡은 안에 과일이 들어간 얼음덩이를 받아 이를 비비며 몸을 식혔다. 코뿔소는 진흙탕에 몸을 굴리며 목욕을 해 더위를 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동물들도 얼마나 힘들까”,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이번 여름은 해도 해도 너무 하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저러다 동물들 폭동 일으키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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