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엽총 오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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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무대】12일 하오 6시 10분쯤 논산군 연무읍 신촌리 연우여관에서 연무중학교 2학년 박노식군(14)과 김정호(14) 육완수군(15)등 3명이 실탄이든 미제 단발 엽총을 가지고 놀다가 오발, 이웃 박길래씨(48) 둘째아들 박노식군이 왼쪽 아랫배를 맞아 그 자리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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