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첫 공연에 많은 흥미"|세계적 가수「브라우어」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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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독일이 낳은 세계적「바리톤」가수「헤르베르트·브라우어」씨(사진)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인 한국서의 첫 독창회를 갖기 위해 2일상오 JAL편으로 내한했다.
현재「베를린」음악대학 주임교수이며 독일태생 가수로는 최고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바 있는「브라우어」씨는 외국공연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코리아」의 공연은 처음이라면서 자신의 독창회에 많은 기대와 흥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브라우어」교수는 5일 밤7시 시민회관에서 단한번「톱·피아니스트」장혜원양 반주로 독일민요등 다채로운 곡목으로 음악「팬」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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