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강남 두 지역에 10만평 규모 [아파트]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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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강남 2개 지역에 오는 3월부터 각10만평 규모의 [아파트] 신 단지를 설정, 시민[아파트] 53동, 중산층[아파트] 94동, 공무원[아파트] 27동 등 모두 1백74동의 [아파트]를 세울 계획이다.
신단지가 조성될 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인구분산책에 따라 남 서울 개발지역에 세울 계획으로 상하수도, 전기, 공원, 시장, 학교, 병원 등 생활여건을 미리 마련한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올해 세울 [아파트]는 시민[아파트] 2백동에 6천가구, 중산층[아파트] 2백동에 6천가구, 공무원[아파트] 50동에 1천5백가구와 작년 이월분 시민[아파트] 42동에 1천3백23가구 등 모두 4백92동에 1만4천8백23가구 분으로 총67억4천6백25만1백원이 투입된다.
[아파트] 건립 후보 지역은 다음과 같다.
시민[아파트]▲동숭지구(10동 3백가구) ▲중랑천지구(40동 1천2백가구)▲삼·일지구(36동 1천80가구) ▲금남지구(20동 6백가구) ▲금북지구(10동 3백가구) ▲옥수지구(5동 l백50가구) ▲서부 이촌지구(6동 1백80가구) ▲강남지구(10동 3백가구) ▲오류지구(10동 3백가구) ▲신단지(53동 1천5백90가구)
중산층[아파트]▲청운지구(10동 3백가구) ▲필동지구(15동 4백50가구) ▲삼·일지구(10동 3백가구) ▲정릉지구(10동 3백가구) ▲성북천지구(15동 4백50가구) ▲와우지구(10동 3백가구) ▲마포지구(6동 1백20가구) ▲한남지구(4동 1백20가구) ▲효창지구(5동 1백50가구) ▲동부 이촌지구(11동 3백30가구) ▲오류지구(5동 1백50가구) ▲신단지(94동 2천8백20가구)
공무원[아파트]▲삼·일지구(8동 2백40가구) ▲월곡지구(3동 90가구) ▲와우지구(2동 60가구) ▲강남지구(5동 1백50가구) ▲오류지구(5동 1백50가구) ▲신단지(27동 8백10가구)
기타▲이월공사(42동 1천3백2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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