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공동학술세미나 10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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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제경영연구소와 일본 제3섹타연구학회는 오는 1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한일신시대의 지역정책을 주제로 창신대학 부동산정보학과의 정상철 교수 등 한국과 일본의 연구진들이 참여하여 7개의 주제를 놓고 한일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행은 주제발표에 이어 주제별 1명의 토론자가 참여하게 된다.

1부 사회는 건국대 무역학과 송희영 교수가 맡고 임천석 교수(건국대 무역학과), 가네다 마사시 교수(주오대 경제학부), 신창호 박사(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남경두 교수(건국대 무역학과), 한미경 교수(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성백서 교수(건국대 경영학과)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건국대 경영학과의 김우봉 교수의 사회로 이데이 노부오 교수(니가타산업대 경제학부), 정상철 교수, 가도모토 노부테루 교수(마쓰사카대 경제학부), 이영석 상무이사(우성건설)가 주제발표를 맡게 되며 주제별 토론자로는 이숙종 박사(세종연구소), 김진영 교수(건국대 경제학과), 박정동 박사(한국개발연구원), 고성수 교수(건국대 부동산학과)가 각각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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