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중·최병권씨등 구혁신계 사람 16명이 23일 신민당에 입당했다. 윤길중씨는 신민당사에서『야당부재를 강요하는 상황아래 민주야당의 강화를 위해 입당하는 것』이라고 성명했다.
신민당은 24일 자유당과의 합당절차를 밟아 전당대회전 재야흡수작업을 일단 매듭짓는다.
입당한 구혁신계 사람은 다음과 같다.
윤길중, 최병권, 권대복, 정태영, 박지수, 안준표, 이일행, 허찬종, 김성식, 백 철, 박 훈, 이수용, 박왕식, 황호수, 성창훈, 최종채.
윤길중·최병권씨등 구혁신계 사람 16명이 23일 신민당에 입당했다. 윤길중씨는 신민당사에서『야당부재를 강요하는 상황아래 민주야당의 강화를 위해 입당하는 것』이라고 성명했다.
신민당은 24일 자유당과의 합당절차를 밟아 전당대회전 재야흡수작업을 일단 매듭짓는다.
입당한 구혁신계 사람은 다음과 같다.
윤길중, 최병권, 권대복, 정태영, 박지수, 안준표, 이일행, 허찬종, 김성식, 백 철, 박 훈, 이수용, 박왕식, 황호수, 성창훈, 최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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