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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덕룡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국가론
■ “미숙한 국정운영은 예상했지만 위기 국면 생각보다 빨리 왔다” ■ “보수, 박근혜 망령 못 벗으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가” ■ “21대 총선 후 1년 내 개헌해 제왕적 대통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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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합」 이룬 야권/민주민련 통합… 야권 판도 어떻게 되나
◎지분 2대 1… 「대통합」 갈지 관심/“새정치·개혁” 내세우며 3월까지 지구당 재창당 민주당과 민주연합그룹이 3일 통합전당대회를 치름으로써 지난해 여름 야권 대통합이 실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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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상임고문으로 입당" "재야 수용부터" 평행선
야당의 두계열은 끝내 갈라섰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김씨의 갈라섬이다. 하나가 되라는 강한 여론의 압력을 뿌리친 갈라섬이다. 갈라서는 모습이 80년 서울의 봄과 어찌 그리도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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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측서 신당론대두|탈당후 무소속출마 방안도 검토
민주당의 김대중고문측이 지방유세와 함께 신당창당을 적극 검토하고 김영삼총재측도 추석이후 지방 10여개 도시를 순방할 계획으로 있어 대통령후보를 둘러싼 양파간의 경쟁은 정면대결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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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설 놓고 소폭 대폭 전망 엇갈려
○…6·29선언직후 노태우대표위원에게 노체제의 진용을 갖추어 정국에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하기 위해 냈던 민정당의 중집위원들과 당직자들의 사표가 수리도, 반려도 아닌 어정쩡한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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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당과의 관계
김영삼씨의 신민당총재당선에 여당권은 축하와「예방견제」를 한데묶은 꽃다발을 보냈다. 『신민당이 국가현실을 망각하고 변칙 탈법 기만으로 정국안정을 해칠때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밝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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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통일당 합당 서둘기도
신민당과 통일당은 양당 통합원칙 합의에 따라 1일 상오 각각 정무회의와 정책위원회를 열어 합당원칙을 받아들였다. 신민당 정무회의는 양당통합을 전폭적으로 환영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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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신 16명 신민입당
윤길중·최병권씨등 구혁신계 사람 16명이 23일 신민당에 입당했다. 윤길중씨는 신민당사에서『야당부재를 강요하는 상황아래 민주야당의 강화를 위해 입당하는 것』이라고 성명했다.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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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일야당발족-국내
『군사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구현을 위해 야당대통령 후보 단일화가 국민대다수의 절대적 요청이므로 우리는 정파의 이동과 득실을 초월하여 민중·신한 양당을 통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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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간부 총사퇴당체제정비결정 12월에전당대회
신민당은 71년에 대비한 새지도체제와 재야인사 흡수를위해 오는12월중 전방대합를 열기로했다. 새체제를 짜기위해 현지도층은 일단 총사퇴하기로 했으며 이대회를통해 최근 건강이나쁜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