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7년 전 아찔 비키니 눈길…'개콘'서도 볼륨감 여전하네

[사진 KBS 2 ‘개그콘서트-버티고’, KBS2 드라마 ‘반올림3’]

배우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25)의 7년 전 모습이 온라인 화제다.

송인화는 28일 방송된 KBS 2 ‘개그콘서트-버티고’에서 배꼽티와 빨간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큐니티에서는 송인화의 7년 전 연기자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송인화가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이다. 그는 앳된 얼굴로 줄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에도 송인화는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개그우먼으로는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인화의 7년 전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인화의 7년 전, 이런 미모에 왜 개그를 택했을까?” “송인화의 7년 전, 김지민 신보라 긴장해야겠네” “송인화의 7년 전, 유전자가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인화는 2006년 KBS 2TV ‘반올림3’를 통해 데뷔했으며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