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각급교에「스쿨·버스」내년부터 시영버스도증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김현옥서울시장은 5일 내년부터 서울시내 모든 사립 초·중·고 대학교에「스쿨 버스」를 마련, 운행토록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러쉬·아워」 인구 1백80만명에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중이며 우선 내년부터 시영 「버스」를 3백20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국회교체위윈회국정감사반에서 이같이 밝힌 김시장은 화물자동차의 「러쉬·아워」의 통행을 제한하는대신 통금시간중에 통행을 할수있도록 내무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중교통수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지하철설치문제는 계속연구중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