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차대 이용토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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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l2월1일부터 한달 동안「택시」승차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승차지도를 실시토록하고 승차대의 입구방향을 바꾸어 승차질서를 바로 잡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기간에 시내 62개승차대 가운데 승객이 붐비는 반도「호텔」, 신세계백화점등 30개소를 상대로 승차지도를 실시하는데 지도는 승차대부근업체와 시직원등 1천2백52명을 동원, 합동으로 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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