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결혼 심경,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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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 심경, 사진 중앙포토]

배우 이민정(31)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이병헌(43)과의 결혼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이민정은 극중 웨딩 드레스를 입은 5개의 작품을 얘기하던 중 “곧 6번째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또 “아직 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그렇지 않나요?”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례에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결혼 심경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결혼 심경, 드레스 입은 모습은 얼마나 예쁠까”, “이민정 결혼 심경, 정말 떨리겠다“, ”이민정 결혼 심경, 결혼 준비도 똑 소리 나게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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