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강약속받아 농성풀고 집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5일 낮 2시부터 3선개헌반대와 임시휴강조처철회를 주장하며 48시간단식농성에 들어갔던 서강대학학생 5백여명은 농성3시간만인 5일하오5시쯤 농성을 풀고 귀가했다.
학생들은 학교당국이 가까운 시일안에 휴강조처를 철회하고 개강키로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농성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