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사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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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조계종 새총무원장으로 뽑힌 속리산법주사 주지 최월산스님(58)은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총무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사죄전문을 대한조계종 종회의장 박벽안스님에게 보냈다.
최스님은 아직 불교의 일선지도자로 나설 생각이 없으며 현직에 그대로 있고싶다는 말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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