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득녀, 세 아이의 엄마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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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트위터 캡처]

SES 출신 슈(32)의 쌍둥이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슈는 2일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슈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슈와 두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 모두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슈는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당분간은 방송에 복귀하지 않고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다.

슈 쌍둥이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득녀, 정말 축하해요”, “슈 쌍둥이 득녀, 원조 요정이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가 됐네”, “슈 쌍둥이 득녀,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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