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모글' 폭로 가세…'장윤정닷컴' 접속마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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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가족사가 여전히 논란이다. 최근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장윤정닷컴’이 마비됐다.

10일 오전 9시쯤 ‘장윤정닷컴’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

지난 5월 개설된 ‘장윤정닷컴’은 장윤정의 가족들의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주목받았다. 이 사이트에는 ‘장윤정과 동생 장경영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라며 재산탕진에 대한 진실공방, 부모님 별거 이유, 장윤정은 외가와 무슨 일이 있었는가 등 3가지 의혹에 대한 진실을 요구했다.

또 장윤정과 가족들 간의 공방들을 정리해 게시하기도 했다.

앞서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이모가 출연해 온라인 상에 떠도는 장윤정 어머니에 대한 폭로글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는 장윤정의 가족사를 폭로하는 ‘장윤정 이모글’이 논란이 됐다. 해당 글에는 “장윤정이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인기가 있어 10살 때부터 밤무대를 뛰었으며, 장윤정의 모친이 (장윤정이 벌어온 돈으로) 당시 화투를 쳤다. 장윤정 모친은 장윤정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집을 나가서, 장윤정의 부친이 엄마 노릇까지 했다”는 등의 내용이 있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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